[연합뉴스TV]한국 벤처기업 육성하는 대륙의 재벌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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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벤처기업 육성하는 대륙의 재벌2세

[앵커]

중국의 젊은 여성 벤처사업가가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을 지원하고 있어 화제입니다.

유망한 한국 기업과 함께 중국에서 대박을 터트리겠다는 전략인데요.

이경태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기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의 트라이벨루가라는 중국계 벤처회사입니다.

회사 안에 들어서자 아직은 앳된 외모의 20대 젊은 여사장이 반갑게 취재진을 맞이합니다.

얼핏보면 한국계 골프선수 미쉘위를 연상시킬 정도로 건강한 이미지.

이름은 리리뤄, 나이는 28살인 중국 재벌2세 기업인입니다.

트라이벨루가는 그녀가 한국의 벤처기업을 육성해 중국에 진출시키기 위해 설립한 창업투자회사입니다.

지금은 건강과 환경, 교육분야 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리리뤄 / 트라이벨루가 대표> “왜냐하면 이 세 분야는 인류진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건강과 좋은 환경 속에서 교육을 받길 원합니다.”

허공에서 터치스크린 기술을 개발하는 브이터치라는 기업은 이미 입주해 중국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한국의 될성부른 벤처기업들이 소문을 듣고 세계 최대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을 공략하기 위해 이곳을 노크하고 있습니다.

<리리뤄 / 트라이벨루가 대표> “트라이벨루가는 중국에 포커스를 맞춘 인큐베이팅을 통하여 전체 인류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중 합작 벤처기업을 육성해 세계로 나아가려는 20대 중국 여성의 자신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경태입니다.